가수 겸 화가 솔비(본명 권지안)와 배우 이규한이 내년 결혼한다.
솔비의 소속사 지안캐슬은 15일 공식 입장을 통해 “솔비와 이규한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가족이 함께 만나 결혼에 뜻을 모았으며, 내년 4월 중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는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앞으로 소중한 동반자이자 서로의 여정에 힘을 보태는 조력자이자 버팀목으로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 Joy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솔비는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해 솔로 가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2010년부터는 본명 권지안으로 미술 활동을 시작했으며, 가수와 화가를 오가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규한은 1998년 MBC 드라마 ‘사랑과 성공’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내 이름은 김삼순’, ‘케세라세라’, ‘애인있어요’,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우아한 가’, ‘지옥에서 온 판사’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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