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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 동갑 구수경과 핑크빛? "알아가고 싶어"('전설의 사내')

입력 : 2026-10-15 05:00:00 수정 : 2026-10-14 22: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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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에 출연한 장한별, 구수경. 출처=MBN '전설의 사내' 화면 캡처
'전설의 사내'에 출연한 장한별, 구수경. 출처=MBN '전설의 사내' 화면 캡처

가수 장한별과 구수경이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14일 방송된 MBN '전설의 사내'에서는 '무명전설' 톱7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와 신승태, 나태주가 뭉친 전사 팀과 반가희, 금잔디, 정미애, 스테파니, 은가은, 구수경, 장혜리, 김태연, 빈예서가 총출동한 여인천하 팀이 '트롯 남녀 데스매치'로 맞붙었다.

 

이날 '동갑 대결'에 나선 장한별과 구수경은 시작부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먼저 MC 양세형이 두 사람의 나이를 묻자, 구수경은 "1990년생 말띠"라고 답했다.

 

이에 장한별은 "1990년생이신지 전혀 몰랐다. 훨씬 어리게 봤다. 한 2007년생 정도로 봤다"며 구수경의 동안 비주얼을 칭찬했다.

 

구수경 역시 "노래는 많이 접했는데 좀 알아가고 싶었다"고 화답해 설렘을 안겼다. 이를 들은 다른 출연진들이 '플러팅이냐'며 환호하자, 구수경은 곧바로 "그런 쪽이 아니라 동료 가수로 알아가고 싶었다"며 수습했다.

장한별, 구수경. 출처=MBN '전설의 사내' 화면 캡처
장한별, 구수경. 출처=MBN '전설의 사내' 화면 캡처

그러면서 "제가 조사를 해봤더니 한별 씨도 고음을 잘하고 시원시원한 창법을 갖고 있더라. 제가 트롯 폭격기지 않나. 오늘 장한별 씨 폭파시켜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장한별은 "반대로 이 무대를 폭파시켜서 집으로 보내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후 장한별은 '비처럼 음악처럼'을, 구수경은 '님이여'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조은애 기자 eun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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