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엽이 결성한 밴드 코스믹 칩스가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온다.
펑키 소울 밴드 코스믹 칩스(Cosmic Chips)는 오늘(14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테이스트(TASTE)’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베이비 베이브(BABY BABE)’는 1970년대 초반 마빈 게이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곡으로, 비브라폰과 시타르, 드라이한 드럼 사운드에 정엽 특유의 부드러운 보컬이 어우러진다.
멤버들의 취향을 가득 담은 ‘테이스트’에는 타이틀곡 ‘베이비 베이브’ 비롯해 ‘온 유어 다이얼(ON Your DIAL)’, ‘론리, 러블리(Lonely, Lovely)’, ‘어 섀도우 오브 러브(A shadow of Love)’, ‘레이디오 키드(Radio kid)’, ‘볼륨을 높여’, ‘우리의 밤’, ‘썸씽 굿(Something Good)’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코스믹 칩스가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코스믹 칩스는 1970~80년대 소울, 펑크, 디스코 음악을 기반으로 자신들만의 사운드를 만들어가는 밴드다. 팀명인 코스믹 칩스는 '우주에서 찾은 가장 맛있는 음악 과자'라는 뜻을 품고 있다. 'Cosmic'이라는 단어는 우주적인 요소와 신비로움을 나타내며, 'Chips'는 가볍고 캐주얼한 리듬과 그루브를 상징한다.
2023년 데뷔한 코스믹 칩스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보컬 정엽을 비롯해 유니크노트, 손득일, 디핑가, 유지훈이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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