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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왈츠앤잼' 12월 글로벌 동시 출시…영혼 강아지와 사후 세계 탐험

입력 : 2026-10-12 14:43:20 수정 : 2026-10-12 14: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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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영혼 강아지와 함께 사후 세계를 탐험하는 신작 게임 ‘왈츠앤잼(Waltz and Jam)’을 선보인다.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신작 액션 어드벤처 플랫포머 ‘왈츠앤잼’을 오는 12월 3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왈츠앤잼’은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순수한 영혼 ‘왈츠’와 영혼 강아지 ‘잼’이 사후 세계인 ‘다운타운’을 탐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게임의 배경인 다운타운은 인간의 일곱 가지 죄악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한 공간이다. 서로 다른 분위기와 장치를 갖춘 일곱 개의 챕터로 구성됐으며, 다채로운 색감의 애니메이션 스타일 작화로 독특한 사후 세계를 구현했다.

 

이용자는 왈츠와 잼의 능력을 조합해 다양한 퍼즐을 해결하고 적과 전투를 벌이며 다운타운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 나가게 된다.

 

왈츠는 게임 곳곳에 흩어진 장난감을 수집해 새로운 능력을 획득할 수 있다. 영혼 강아지 잼은 공이나 트램펄린 등으로 변신해 이동과 전투를 돕는다.

 

두 캐릭터의 능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퍼즐을 해결하는 방식과 탐험 경로가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지난 9일 열린 글로벌 게임 쇼케이스 ‘더 트리플 아이 이니셔티브(The Triple-i Initiative)’에서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출시 일정과 지원 플랫폼을 처음 발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왈츠와 잼이 다운타운을 탐험하며 퍼즐을 해결하고 적들과 전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게임 특유의 애니메이션풍 비주얼과 세계관도 확인할 수 있다.

 

‘더 트리플 아이 이니셔티브’는 세계 각국의 게임 개발사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쇼케이스다. 별도의 진행자나 광고 없이 약 45분 동안 게임 트레일러를 연이어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올해 행사에서는 약 40개 게임의 최신 소식이 소개됐다.

 

‘왈츠앤잼’은 오는 12월 3일 스팀(Steam), 닌텐도 스위치 2, 플레이스테이션 5를 통해 동시 출시된다. 현재 스팀에서는 정식 출시에 앞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데모 버전을 제공하고 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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