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이 데뷔 초 발표했던 노래를 현재의 목소리로 다시 부르며 12년 전 초심을 되짚는다.
박서진은 오는 7일 새 디지털 싱글 ‘세월 이길 장사 있나’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싱글에는 ‘세월 이길 장사 있나’와 ‘내 꿈을 향해서’ 등 활동 초기에 발표한 두 곡을 새롭게 녹음한 버전이 담긴다. 오랜 시간 무대 경험을 쌓아온 박서진의 현재 보컬과 새로운 편곡을 더해 원곡의 정서는 유지하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로 완성했다.
타이틀곡 ‘세월 이길 장사 있나’는 2014년 발표된 곡이다. 누구에게나 흘러가는 세월과 인생을 친근한 가사와 흥겨운 리듬으로 풀어낸 곡으로, 반복되는 후렴구를 통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재녹음에서는 원곡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에 박서진의 한층 깊어진 표현력과 시원한 가창을 더했다.
‘내 꿈을 향해서’는 2013년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박서진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이다. 힘든 순간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무명 시절 꿈을 향해 달리던 박서진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다.
12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같은 노래를 다시 부른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남다르다. 당시의 풋풋한 목소리 대신 수많은 무대와 활동을 거치며 한층 성숙해진 보컬로 곡을 다시 해석하면서, 과거와 현재의 박서진을 한 음악 안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음원 발매 이후에는 방송과 공연, 행사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세월 이길 장사 있나’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 유튜브와 SNS에서도 라이브 영상과 무대 클립, 숏폼 콘텐츠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과 만난다.
12년 전 활동 자료와 현재의 모습을 연결한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다. 데뷔 초의 박서진과 지금의 박서진을 함께 보여주며 두 곡이 가진 의미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초심을 담은 노래를 다시 꺼내든 박서진이 12년의 시간을 지나 새롭게 완성한 ‘세월 이길 장사 있나’로 어떤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