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더본코리아 ‘핵심상권 창업지원’ 홍대로 확대… 빽다방 연남숲길점 오픈

입력 : 2026-09-10 09:53:21 수정 : 2026-09-10 10:41:2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더본코리아가 가맹점주의 핵심상권 진입에 필요한 초기 투자비를 지원하는 ‘핵심상권 창업지원’ 사업을 강남에서 홍대권으로 확대한다.

 

더본코리아는 핵심상권 창업지원 3호 매장으로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 ‘빽다방 연남숲길점’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핵심상권 창업지원은 지난해 상생위원회 논의를 거쳐 마련한 본사 주도형 상생 모델이다. 권리금 등 초기 자금 부담이 큰 핵심상권에서 가맹점주가 매장을 열 수 있도록 본사가 초기 오픈 비용을 지원한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0월 ‘빽다방 신논현역점’을 1호점으로 선보인 데 이어 올해 3월 ‘연돈튀김덮밥 강남역점’을 2호점으로 열었다. 이번 연남숲길점은 강남권 이외 지역에 사업을 적용한 첫 사례다.

 

빽다방 연남숲길점은 홍대입구역 3번 출구와 경의선숲길 인근에 자리한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이다. 더본코리아는 2030세대와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많은 상권 특성을 고려해 젊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본코리아는 연남숲길점의 권리금과 임차 비용을 비롯해 인테리어, 설비, 간판, 집기 등 매장 개설에 필요한 초기 창업 투자비를 지원했다. 가맹점주는 별도의 초기 투자비 없이 월 임차료와 관리비 등 운영 비용을 부담한다.

 

새로운 운영 모델을 검증하기 위한 테스트도 진행한다. 전자동 커피머신을 도입해 음료 품질의 균일성과 제조 효율성을 점검하고, 스피드오븐을 활용한 즉석 베이커리 등 테스트 메뉴를 운영해 고객 반응을 살핀다.

 

더본코리아는 연남숲길점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핵심상권 창업지원 사업의 추가 확대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