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충남국악단의 토요상설 국악공연이 지난 5일 막을 올렸다.
하반기 첫 무대에선 부여의 독창적인 문화 자산을 결합한 신곡 산유화를 위한 꽃노들’을 선보였다. 충남의 무형유산으로 부여군 세도면에서 전승돼 온 민요 ′산유화가(山有花歌)′를 모티브로 했다.
노동요의 뿌리를 바탕으로 하면서, 꽃이 피고 지는 자연 섭리와 그 속에 담긴 인간의 흥과 정취를 민속악으로 재해석했다.
충남국악단장인 이용우 부여군수는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매주 토요일 국악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고품격 국악 무대와 함께 우리 문화의 깊은 멋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부여군 국악의 전당에서 진행되고 관람료는 전석 2000원이다.
유동주 기자 ydj@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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