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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7일부터 ‘반값 여행’ 접수… 여행경비 50% 환급

입력 : 2026-09-07 17:56:32 수정 : 2026-09-07 17: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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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이 7일부터 ′2026년 하반기 지역사랑 휴가지원(반값 여행) 시범사업′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객 유치와 지역 소비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반값 여행′을 통해 개인은 최대 10만원, 가족 여행객은 인원에 따라 최대 5인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서천군은 ′반값 여행′ 공식 브랜드를 ′서천에 반(半)하다′로 정했다. 7일부터 전용 누리집 ′서천반값여행′에서 여행을 사전 신청해 승인받으면 된다.

 

지정 숙박·식음료·쇼핑·체험·특산품 구매 등이 관광소비로 인정된다. 유료 관광지 1곳과 무료 관광지 1곳 방문 인증도 필요하다.

 

신청일 기준 만 19~34세 청년은 20%를 추가 지원받아 여행경비의 최대 70%, 14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서천군에는 서천갯벌과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장항송림자연휴양림·장항스카이워크, 신성리갈대숲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있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관광객들이 가을·겨울 서천의 매력을 보다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관광객들의 방문이 지역 상권의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서천= 유동주 기자 ydj@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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