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파이터즈가 마무리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며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까.
7일 스튜디오C1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불꽃야구2’ 17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와 동국대의 마무리 대전이 그려진다.
동국대는 필승의 각오를 다지며 에이스를 마운드에 투입한다. 파이터즈 마무리 오승환의 경기고 후배인 이 선수는 우월한 피지컬에서 나오는 위력적인 구위를 뽐낸다. 파이터즈의 방망이가 헛돌기 시작하고 김성근 감독마저 씁쓸한 표정으로 답답해한다.
파이터즈도 마무리 오승환을 내세운다. 한 달 만에 마운드에 오른 그는 연습구만으로 묵직한 구위를 자랑한다. 그러나 동국대 더그아웃에서는 “오히려 제일 칠만 하다”며 도발적인 대화가 오간다. 오승환이 팔꿈치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승환을 향한 믿음과 우려의 시선이 동시에 쏟아지는 가운데 경기 후반부 클라이맥스에 시선이 쏠린다.
파이터즈 유격수 김재호는 경기 후반 아찔한 상황에 직면한다. 승패가 오가는 결정적인 순간 단 하나의 플레이로 파이터즈의 심장을 내려앉게 한다. 동에 동국대 선수들은 그라운드를 뛰기 시작하고, 파이터즈 역시 다급한 손짓을 한다. 파이터즈가 10번째 승리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유희관과 박재욱이 찰떡같은 볼 배합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특히 유희관은 박재욱이 보내는 사인마다 망설임 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무한 신뢰’를 드러낸다고. 서로를 향한 굳건한 믿음으로 똘똘 뭉친 두 사람이 동국대 타선을 잠재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고 또 다른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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