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을 기약하며….’
프로야구 키움이 시즌 막바지 악재를 마주했다. 우완 투수 배동현이 시즌을 조금 일찍 마무리한다. 부상 이슈다. 오는 9일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키움 관계자는 “수술 후 3개월의 회복 시간을 거친 뒤 단계적으로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내년 스프링캠프 참가와 시즌 합류와 관련해선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배동현은 2021 신인드래프트 2차 5라운드(전체 42순위)로 한화의 지명을 받았다. 지난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키움으로 둥지를 옮겼다. 올 시즌 21경기서 4승8패 평균자책점 6.28을 작성했다. 4월 한 달간 6경기서 패 없이 4승 평균자책점 1.82 등 호투를 펼친 바 있다. 다만, 5월 이후론 다소 기복이 있었다. 가장 최근 등판은 8월18일 부산 롯데전이었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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