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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야구 연맹회장기 15년 만에 부활…5일 개막

입력 : 2026-09-05 13:56:59 수정 : 2026-09-05 13: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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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여자야구연맹 제공
사진=한국여자야구연맹 제공

(사)한국여자야구연맹이 주최·주관하는 ‘몽베스트 2026 연맹회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가 부활한다. 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구의야구장과 과천 서울대공원 야구장에서 열린다. 전국 상위 16개 팀, 약 4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연맹회장기는 2011년 이후 15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현 시점 서울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전국 규모 여자야구대회로, 오랜 기간 이어지지 못했던 연맹회장기의 전통을 다시 잇고 여자야구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한국여자야구연맹 제공
사진=한국여자야구연맹 제공

 

이번 대회는 16개 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패자부활전을 도입해 한 번의 패배로 대회가 끝나지 않고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전국의 강팀들이 펼치는 치열한 승부와 함께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여자야구의 경쟁력 강화에도 의미가 있다.

 

임혜진 한국여자야구연맹 회장은 “15년 만에 연맹회장기를 다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회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몽베스트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경기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대한민국 여자야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여자야구연맹 제공
사진=한국여자야구연맹 제공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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