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4 : 사보타주’ 2중대 전통의 ‘폐급 라인’이 본격적인 사고 퍼레이드를 시작한다.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 측은 25일 2회 방송을 앞두고 아수라장이 된 신화부대 제초 작업 현장을 공개했다.
‘신병4 : 사보타주’는 첫 방송부터 익숙한 캐릭터들의 변화와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시즌4의 문을 열었다. 상병으로 진급한 박민석(김민호)의 군생활 후반전과 하사로 돌아온 최일구(남태우), ‘참 군인’으로 달라진 전세계(김동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도 출발이 나쁘지 않았다. 1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평균 2.8%, 분당 최고 3.2%를 기록했다. 수도권 2049 시청률은 평균 1.0%, 분당 최고 1.2%로 월화드라마 1위에 올랐다.
특히 최근 월화극들이 3% 안팎에서 경쟁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분당 최고 3.2%도 눈에 띈다. tvN ‘최애의 사원’은 최근 2회 3.1%, 3회 3.9%를 기록했고, ENA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역시 지난 2월 첫 회 3.1%로 출발한 바 있다.
첫 방송에서는 훈련소 동기였던 박민석과 신병 김현욱(이원정)의 뜻밖의 재회도 그려졌다. 김현욱은 누구에게나 깍듯하고 빈틈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박민석을 대할 때만큼은 묘하게 차가운 태도를 드러냈다.
소문만 무성했던 새 대대장 변혁진(이현균)의 등장도 변화를 예고했다. 변혁진이 내세우는 ‘선진병영’이 신화부대에 어떤 파장을 가져올지가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25일 공개된 사진에는 한여름 제초 작업에 투입된 신화부대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문빛나리(김요한)는 예초기를 들고 자신 있게 풀을 베고 있지만, 주변 분위기는 심상치 않다.
최일구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말년 병장 강찬석(이정현)과 최병남(김희수)은 넋이 나간 얼굴로 상황을 바라본다. 주변 부대원들 역시 입을 벌린 채 놀라고 있어 문빛나리가 또 어떤 사고를 친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은 “2회에서는 대대장 변혁진의 ‘선진병영’ 실체가 하나씩 드러나는 가운데, 훈련병 시절 동기였던 김현욱을 신병으로 맞이한 박민석에게 일생일대의 위기가 찾아온다”고 밝혔다.
이어 “박민석과 신화부대원들이 물오른 짬바와 전우애로 위기를 어떻게 타파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신병4 : 사보타주’ 2회는 25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TV와 티빙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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