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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민, KPGA 첫 우승 정조준… 동아회원권오픈 공동 선두

입력 : 2026-08-21 21:00:38 수정 : 2026-08-21 21: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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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PGA 제공
사진=KPGA 제공

 

김승민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김승민은 21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코스(파72)에서 열린 동아회원권오픈(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김승민은 정재훈과 함께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김승민은 2022년 KPGA 투어에 입회했다. 이어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정규투어를 소화했으나 아직 한 번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올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최고 성적은 지난 5월 경북오픈에서의 공동 34위다.

 

1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출발한 김승민은 이틀 연속 뛰어난 샷 감각을 보여줬다.

 

이날 2라운드에서는 낙뢰에 이어 일몰로 모든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오전 9시20분께 낙뢰로 일시 중단된 뒤 오후 2시께 재개됐으나 일몰로 결국 멈췄다. 경기를 다 치르지 못한 선수들은 22일 오전부터 2라운드 잔여 경기를 치른다. 공동 선두 정재훈 역시 2라운드 10개 홀을 남겨둔 상황이다.

 

김성현과 최승빈, 유민혁은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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