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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승 도전’ 김효주, CPKC 위민스오픈 첫날 공동 21위… 선두와 6타 차

입력 : 2026-08-21 15:01:40 수정 : 2026-08-21 15: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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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가 21일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로열 메이페어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CPKC 위민스 오픈 1라운드 18번 홀에서 세컨 샷을 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김효주가 21일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로열 메이페어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CPKC 위민스 오픈 1라운드 18번 홀에서 세컨 샷을 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시즌 3승에 도전하는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 오픈(총상금 750만 달러) 첫날 주춤했다.

 

김효주는 21일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2개를 쳤다. 합계 2언더파 68타를 친 김효주는 김세영과 이정은(1996년생), 이동은, 조수빈 등 17명의 선수와 공동 21위에 자리 잡았다. 8언더파 62타를 작성하며 선두로 나선 야마시타 미유(일본)에 6타 뒤졌다.

 

김효주는 이날 10번 홀(파4)에서 출발했다. 4홀 연속 파로 마무리한 그는 14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흔들렸다. 하지만 17번 홀(파3)에서 첫 버디를 잡아내며 이븐파로 전반을 마쳤다. 이후 6∼8번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잡아내며 상승 기류를 탔다. 9번 홀(파4)에서 이날 2번째 보기를 범하고 경기를 마쳤다.

 

야마시타는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는 신들린 샷감을 앞세웠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시즌 2승째가 된다.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7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1타 차 2위에 올랐다.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 미셸 싱(캐나다)은 5언더파 65타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에서 2019년 우승을 차지했던 고진영은 3오버파 73타, 공동 118위로 부진했다. 세계랭킹 1위인 넬리 코르다(미국)는 3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디펜딩 챔피언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공동 14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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