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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기다렸던 시즌 첫 골… 팀 내 3번째 평점 7.9

입력 : 2026-08-21 14:02:02 수정 : 2026-08-21 14: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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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윌란 조규성. 사진=AP/뉴시스
미트윌란 조규성. 사진=AP/뉴시스

 

조규성(미트윌란)이 시즌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했다.

 

조규성은 21일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리예카(크로아티아)와의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선제골을 뽑아내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공식전 7경기 만에 나온 득점이다. 최근 일본 J리그 이적설이 불거진 가운데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날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0-0으로 맞선 전반 20분 프란쿨리누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지난 3월13일 노팅엄 포레스트(잉글랜드)와의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전(1-0 승) 이후 약 5개월에 골맛을 봤다. 74분을 소화한 그는 상대편 박스 최다 터치 공동 1위(6회), 유효슈팅 1회, 태클 2회, 가로채기 1회 등 공수에서 돋보였다. 통계 매체 풋몹은 조규성에게 팀 내에서 3번째로 높은 평점 7.9를 매겼다.

 

홈에서 승리한 미트윌란은 오는 28일 원정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UECL 본선에 오른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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