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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보름달’ 1800→2000원… 삼립, 내달 빵 50여종 가격 평균 9% 인상

입력 : 2026-08-09 18:20:21 수정 : 2026-08-09 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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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이 다음 달 1일부터 빵 제품 50여종의 가격을 평균 9%대 인상한다.

 

9일 삼립에 따르면 편의점 판매가 기준 ‘정통보름달’은 1800원에서 2000원으로 11.1% 오른다. ‘허쉬초코샌드’는 2200원에서 2400원으로 9.1%, ‘치즈후레쉬팡’은 2500원에서 2600원으로 4.0% 인상된다.

 

인상 대상과 폭은 유통 채널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삼립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을 내부적으로 흡수해왔지만 일부 품목의 가격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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