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홍콩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잉글랜드)와의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골맛을 보며 다가오는 시즌 전망을 밝혔다.
김민재는 지난 7일 홍콩 카이탁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친선전에서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뽑아내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김민재는 지난 4일 제주SK FC와의 친선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제주전에서 36분을 소화한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는 63분을 소화한 뒤 교체됐다. 안정감 있는 수비력을 뽐낸 그는 공격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반 37분 톰 비쇼프 왼쪽 측면에서 올린 프리킥을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공수에서 맹활약한 김민재를 향한 호평으로 이어졌다. 스포츠 통계 매체 풋몹은 김민재에게 선발 수비진 중 가장 높은 평점 8.1을 부여했다. 김민재는 이날 패스성공률 95%(62/65), 태클 2회, 차단 2회, 걷어내기 2회, 유효 슈팅 1회 등을 기록했다.
아시아투어를 마친 뮌헨은 독일로 돌아간다. 오는 15일 라이프치히, 18일 2부 팀인 하이덴하임과 평가전을 치른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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