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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연기 위해 17㎏ 감량했는데…“이게 이럴 일인가 싶었다”

입력 : 2026-08-08 08:00:48 수정 : 2026-08-08 08: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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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하가 최근 체중 감량을 둘러싼 뜨거운 관심에 대해 “이게 이럴 일인가 싶었다”며 생각을 밝혔다.

 

김민하는 지난 7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4’에 출연해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백령도의 한 냉면집을 찾았다.

 

이날 전현무는 김민하를 보며 눈에 띄게 달라진 외모를 언급했다. 그는 “진짜 살 많이 빠졌다”며 “작년에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인사했는데 그때랑 완전히 다른 사람이다”고 말했다.

 

김민하는 최근 연기 활동을 위해 식단 관리와 다이어트를 진행하며 약 17㎏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본인은 체중을 줄인 사실이 이처럼 큰 화제로 이어질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전현무가 “우리나라는 다이어트를 심하게 했다고 하면 일주일 동안 화제가 된다”고 하자 김민하는 “저도 깜짝 놀랐다. 이게 이럴 일인가 싶었다”고 답했다.

 

앞서 김민하는 최근 인터뷰에서도 체중 감량의 이유를 외적인 변화 자체에 두기보다는 작품과 배역에 맞추기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그저 다음 배역을 위해 체중을 줄였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외모와 관련해서는 “제 외모는 제 일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정형화된 아름다움을 위해서가 아니다. 언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 제 모습을 만들든 저는 매우 만족한다”고 강조했다.

 

배역에 따라 자신의 모습을 자유롭게 변화시키는 것이 배우로서의 작업 과정일 뿐, 사회가 요구하는 미의 기준에 자신을 맞추기 위한 감량은 아니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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