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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10 문턱 아쉽게 못 넘었다…안병훈, LIV 골프 영국 대회 11위로 마감

입력 : 2026-07-27 07:37:35 수정 : 2026-07-27 07: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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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사진=AP/뉴시스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을 안타깝게 놓쳤다.

 

안병훈은 27일 영국 잉글랜드 로스터의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영국 대회(총상금 30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출발이 좋았기에 더욱 아쉽게 느껴진다.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적었다. 5언더파 67타의 안병훈은 캐나다 교포 이태훈과 함께 공동 5위를 꿰찼다.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해 전날 공동 5위에서 한 계단 점프했다. 

 

사진=AP/뉴시스
사진=AP/뉴시스

 

3라운드에선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사흘 합계 11언더파 205타의 안병훈은 전날 공동 4위에서 3계단 밀려 7위에 자리했다. 최종 라운드는 2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6번 홀(파5) 버디를 잡아냈으나 이후 추가 버디 없이 15번 홀(파4) 보기가 나오는 데 그치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우승은 최종 합계 30언더파 258타를 기록한 루커스 허버트(호주)가 차지했다.

 

한편, 안병훈은 지난 시즌까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다 올 시즌 개막 전 LIV 골프로 이적했다. 2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대회에서 공동 9위, 지난달 스페인 안달루시아 대회에선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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