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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오만의 신’, 경제 특화 클래스 ‘아티산’ 선보인다…전투에선 아군 지원

입력 : 2026-07-22 10:28:51 수정 : 2026-07-22 10: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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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제공
컴투스 제공

컴투스가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의 핵심 경쟁력으로 이용자 중심의 경제 시스템을 내세웠다. 아이템과 재화의 가치가 게임 안에서 지속적으로 순환하는 구조를 마련하고, 제작과 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신규 클래스까지 도입해 기존 MMORPG와 차별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컴투스는 퍼블리싱을 맡고 에이버튼이 개발 중인 제우스: 오만의 신의 경제 시스템과 경제 특화 클래스 아티산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개발자 영상 콘텐츠 디렉터스 인사이트 4화를 통해 소개됐다. 영상에는 정성훈 총괄 디렉터와 김태우 CD가 출연해 아이템과 재화의 가치가 유지될 수 있도록 설계한 경제 시스템과 개발 방향을 설명했다.

 

대표적인 시스템은 미다스의 금고다. 성장 과정에서 활용도가 낮아진 장비가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시스템이 이를 매입하고, 이용자는 거래소와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이아를 지급받는 방식이다. 또한 거래소와 상품 구매 과정에서 축적된 일부 다이아는 공성전과 미다스의 금고 등을 거쳐 다시 이용자에게 환원되도록 설계해 게임 내 경제가 지속적으로 순환할 수 있도록 했다.

 

거래 편의성도 강화했다. 통합 거래소에는 구매 예약 기능 등 신규 시스템을 적용해 원하는 아이템을 보다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용자 간 거래 활성화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경제 활동에 특화된 신규 클래스 아티산도 자세히 공개됐다. 개발진은 클래스를 단순한 전투 직군이 아닌 게임 내에서 이용자가 수행하는 역할로 정의하고, 제작과 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클래스로 아티산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아티산은 전용 제작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재료와 영약, 각종 아이템을 생산하고 이를 다른 이용자와 거래할 수 있다. 성장 단계에 따라 제작 가능한 품목도 점차 확대돼 보조 캐릭터가 아닌 독립적인 메인 클래스로 육성할 수 있는 경제적 이점과 성장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제우스: 오만의 신은 전투와 성장뿐 아니라 제작과 거래 등 다양한 플레이 방식을 지원해 이용자가 자신의 성향에 맞는 역할을 선택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했다. 개발진은 앞으로도 게임 내 아이템과 재화의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환경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춰 서비스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제우스: 오만의 신은 올해 3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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