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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강백호, 옆구리 부상으로 전력 이탈 “1~2주 뒤 재검사 후 복귀 결정”

입력 : 2026-07-20 17:03:08 수정 : 2026-07-20 1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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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강백호.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프로야구 한화 강백호.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간판 타자의 부상 이탈이라니…’

 

프로야구 한화는 20일 “강백호가 병원 정밀검사 결과 왼쪽 옆구리 외복사근 손상 소견을 받았다”며 “이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할 예정이다. 1~2주 뒤 재검을 받고 복귀 시점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백호는 올시즌 82경기 출전해 타율 0.315(314타수 99안타), 23홈런 8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80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후반기 키움과의 4연전에서도 4경기 14타수 5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강백호는 지난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리그 키움과의 홈경기서 6회말 무사 1, 2루 상황에 우전 적시타를 날리고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호소한 뒤 교체됐다.

 

옆구리 부상은 프로 데뷔 이후 강백호를 꾸준히 괴롭혀왔다. KT 소속이었던 2023년에도 강한 스윙을 하다 같은 부위를 다쳤다. 이후에도 여러 번 옆구리 문제로 자리를 이탈했다.

 

강백호의 이탈은 한화에 치명적이다. 후반기 시작 후 키움과의 4연전에서 1무 3패로 부진했기 때문이다. 현재 한화(40승 3무 43패)는 5위 두산(47승 2무 42패)에 4경기 뒤처진 6위를 달리고 있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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