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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6위’ 화성, K3 득점왕 출신 장신 공격수 이래준 영입

입력 : 2026-07-18 19:31:24 수정 : 2026-07-18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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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성FC 제공
사진=화성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화성FC가 공격진에 큰 힘을 불어 넣었다.

 

화성은 18일 “프로 무대에서 검증된 이래준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래준은 K리그1 포항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 J리그 등을 거치며 경기력을 입증해 온 공격수다. 192cm의 탄탄한 체격 조건을 갖춰 상대 수비진을 압박할 수 있는 묵직한 카드로 꼽힌다.

 

공격 지역에서의 득점력 또한 확실하다. 지난 시즌에는 K3리그 시흥시민축구단에서 22경기 15골을 기록했다. 리그 득점왕에 올라 자신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K리그2 김해FC에서 14경기에 출전했다. 꾸준히 실전 감각을 조율한 이래준은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위협적인 움직임과 탁월한 위치 선정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특히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고 상황에 따라 미드필더와 수비진까지 오갈 수 있는 전천후 멀티 플레이 능력을 보유한 점도 큰 강점이다. 큰 키를 활용한 공중볼 장악 능력을 바탕으로 공수 양면에서 다양한 전술적 역할을 유연하게 소화할 수 있어 하반기 경기 운영의 유연성을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래준은 “화성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차두리 감독님의 가르침 아래 개인으로서 또 선수로서 한 단계 성장하고 싶다”며 “빠르게 팀에 녹아들어 화성이 올시즌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확실한 보탬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화성은 오는 19일 용인과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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