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리오넬 메시였다.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하며 아르헨티나는 다시 한번 월드컵 결승으로 이끌었다.메시는 잉글랜드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선제골을 먼저 넣은 건 잉글랜드 앤서니 고든 이었다. 다급해진 아르헨티나는 잉글랜드를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아르헨티나는 경기 후반 40분 메시가 오른쪽 측면에서 수비수 2명을 끌어들인 뒤 페널티아크 부근에 있던 엔소 페르난데스에게 연결, 페르난데스가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후반 추가시간 2분 아르헨티나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가 날린 볼이 골대를 맞고 나온 볼을 메시가 오른발로 크로스를 날렸고 이를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헤더로 연결하며 역전골을 뽑아내 승리를 거두었다.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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