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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범 몰골 엉망된 이유…'피의 게임X' 극한 외부 생존지 미공개 스틸 공개

입력 : 2026-07-10 14:44:30 수정 : 2026-07-10 14: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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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Wavve) 신규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X'가 외부 생존지로 밀려난 루키(R) 팀의 처절한 생존기를 담은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10일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는 오프닝 게임인 '의자 탈출' 선착순 미션에서 최하위를 기록해 외부 생존지로 향한 루키(R) 팀 곽범, 이관희, 신승용, 최연청의 극한 생존 현장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황량한 폐건물에서 추위와 허기를 견디며 버티고 있다. 이들은 전날 밤 '유령 카지노'에서 생존용품을 마련할 코인을 노렸지만, 한 번에 크게 벌겠다는 욕심으로 대부분의 코인을 잃었다. 결국 가까스로 파이어스틸만 손에 넣은 이들은 장작불을 피워 마늘을 구워 먹으며 허기를 달래야 했다.

 

고된 첫날을 보낸 뒤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최연청은 겨우 몸을 뉘일 수 있는 좁은 박스 안에서 잠을 청했고, 2일 차 생존 물품으로 지급된 감자를 팀원들과 나눠 먹으며 버텼다.

 

맏형이자 리더인 곽범은 이관희, 신승용, 최연청을 첫 번째 데스매치에 보낸 뒤 홀로 외부 생존지에 남아 생존을 이어갔다. 그는 생존지 곳곳을 돌아다니며 식재료를 찾고, 코인을 추가로 얻기 위해 쉴 새 없이 마늘을 까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하루 만에 몰골이 몰라보게 변한 그는 "둘째 날 밤에도 '유령 카지노'가 열릴 것 같다"고 예상하며 홀로 대비에 나섰지만, 예상과 달리 곧바로 두 번째 '머니 챌린지'에 투입되면서 준비를 펼칠 기회는 얻지 못했다.

 

극한의 환경을 겪은 루키(R) 팀은 반드시 저택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들은 "여기서는 더 이상 버틸 수 없다. 무조건 게임에서 이겨 저택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고, 데스매치에 나선 이관희는 "최혜선, 홍진호가 있는 P3 팀을 무너뜨리겠다"고 선전포고해 긴장감을 높였다.

 

과연 첫 번째 데스매치의 탈락자는 누가 될지, 또 두 번째 '머니 챌린지'에서 최하위를 기록해 새로운 외부 생존지 플레이어가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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