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장부터 론치모니터 설치까지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는 등 ‘데이비드 골프’의 적극 지원에 선수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5월 데이비드골프가 KPGA 2부 투어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합류하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데이비드골프는 올해 ‘2026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대회 기간 연습장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연습 타석에 엔비세이지(Nvisage)사의 프리미엄 론치 모니터 NEO-E 모델과 스크린을 설치해 실시간 샷 데이터 분석을 돕는 등 체계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음료와 스포츠 타월 등 세심한 편의 서비스까지 제공해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선수들은 “2부 투어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며 “마치 KPGA 1부투어 수준의 지원을 받는 느낌이다. 부담 없이 연습에만 집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샷 데이터를 확인하면서 효율적으로 연습할 수 있어 경기 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덩달아 데이비드골프의 클럽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지난달 데이비드골프 투어 9회 대회에서 시즌 최고 성적(공동 4위)을 기록한 정우진(28)은 공식 연습일에 데이비드골프 우디아이언을 시타한 직후 실전까지 들고 나섰다. 그는 “수많은 클럽을 경험해 봤지만 단번에 확신을 준 클럽은 처음”이라며 “우디아이언의 일관성 덕분에 까다로운 코스에서도 안정적으로 투온을 노리며 타수를 줄일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현태 데이비드골프 이사는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현장에서 제품에 대한 선수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투어 레벨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춘 클럽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현재 약 40명의 투어프로 선수들과 후원 계약을 체결해 함께하고 있다. 앞으로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더 좋은 스코어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990년 창립한 데이비드골프는 골퍼들에게 국민 유틸리티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스테디셀러 제품인 우디아이언을 비롯해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까지 구성된 어드밴서(Advancer) 라인업은 아마추어 골퍼는 물론 투어프로 선수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올해 품절 현상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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