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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후 첫 단독 투어’ NCT 재현, 亞 5개 지역 팬콘…굳건한 시즈니

입력 : 2026-07-06 10:44:19 수정 : 2026-07-06 10: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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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멤버 재현(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 타이베이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 5개 지역을 아우른 팬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재현은 지난 7월 4일과 5일 양일간 타이베이 뮤직 센터에서 ‘JAEHYUN FAN-CON TOUR ‘Mono’’(재현 팬콘 투어 ‘모노’)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재현의 현지 첫 단독 공연이자 전역 후 팬들과 다시 만나는 자리로 마련되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공연에서 재현은 솔로 데뷔곡 ‘Smoke’(스모크)를 비롯해 ‘Unconditional’(언컨디셔널), ‘Roses’(로지즈), ‘Easy’(이지), ‘Horizon’(호라이즌) 등 감각적인 무대의 향연으로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이어 ‘Pricey’(프라이시)부터 ‘후유증’, ‘사랑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가자’, ‘Angel Eyes’(엔젤 아이즈)로 연결되는 NCT 메들리 섹션을 선보여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떼창을 자아냈다.

 

또한 오는 7월 10일 발표를 앞둔 신곡 ’99 Degrees’(나인티나인 디그리스) 무대로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객석으로 직접 내려가 꽃을 건네며 교감한 ‘Dandelion’(댄디라이언), 추억의 영원함을 노래한 ‘Timeless’(타임리스) 등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담은 음악들로 감동을 안겼다.

 

이로써 재현은 지난 6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공연을 시작으로 마카오, 자카르타, 방콕, 타이베이까지 아시아 5개 지역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팬콘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굳건한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투어를 무사히 마친 재현은 “전역 후 시즈니(팬덤 별칭)에게 가장 먼저 인사를 하고 싶어서 준비한 팬콘이었는데 벌써 마지막 공연까지 마쳤다는 게 실감이 안 난다”라며 “투어 기간 동안 팬분들과 나눈 모든 순간이 다 소중하고 행복했다. ‘Mono’를 다채로운 소리와 아름다운 색깔로 채워주신 시즈니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재현은 오는 7월 10일 오후 6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신곡 ’99 Degrees’를 전격 발표할 예정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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