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최대 서브컬처 행사에서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의 대규모 업데이트 청사진이 처음 공개됐다. 개발진은 신규 시즌과 신규 전투원, 외형 변경 시스템 등 향후 콘텐츠를 소개하며 글로벌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일게이트는 다크 판타지 로그라이크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카제나)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 서브컬처 페스티벌 ‘2026 애니메 엑스포’에서 이용자 대상 패널 세션을 개최하고 ‘은하계 재해’ 신규 시즌의 주요 정보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장에서 슈퍼크리에이티브 김형석 PD는 카제나의 개발 과정을 소개하며 개발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게임의 재미를 구현하기 위해 고민했던 과정들을 이용자들과 공유했다.
김 PD는 “서브컬처 게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핵심은 결국 개발자의 진정성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카제나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29일 은하계 재해 신규 시즌이 업데이트된다. 새 시즌의 공식 명칭은 시즌4 부서진 빛과 발톱으로 확정됐으며, 신규 전투원 힐데, 아라벨라, 올가의 일러스트와 설정, 개발 중인 스킬 연출이 행사에서 함께 소개됐다.
힐데는 활을, 아라벨라는 채찍처럼 변형되는 사복검(蛇腹劍)을, 올가는 거대한 낫을 각각 주무기로 사용하며 기존 전투원들과 차별화된 전투 스타일과 개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개발 중인 전투원 외형 변경 시스템도 공개됐다. 외출복을 착용하면 전용 보이스와 전용 스토리가 함께 제공되는 방식으로, 올여름 하이데마리와 세레니엘 등 시즌 전투원의 외출복을 시작으로 적용 대상이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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