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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접수…곽범·김원훈·이선민 전성시대

입력 : 2026-07-03 11:16:32 수정 : 2026-07-03 11: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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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어벤져스’ 곽범, 김원훈, 이선민이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세 사람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넘나들며 남다른 입담과 순발력,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각기 다른 매력과 탄탄한 코미디 내공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곳곳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믿고 보는 코미디언’다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곽범은 지난달 6일 공개된 MBC ‘놀면 뭐하니?’의 ‘촌놈들의 전성시대2’에서 특유의 친근한 매력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광주 출신 유노윤호와 함께 등장한 전주 출신 곽범은 적재적소에서 웃음을 터트리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어 MBC ‘서프라이즈 미스터리 살롱’에서는 안정적인 진행력과 자연스러운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였다. 오늘(3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이자 뇌지컬 서바이벌 예능인 ‘피의 게임X’ 출연까지 폭넓은 행보를 기대케 했다.

 

김원훈은 MBC ‘놀면 뭐하니?’의 숏폼드라마 ‘찍어유’에서 만능 캐릭터로 활약했다. 짧은 호흡의 콘텐츠 안에서도 확실한 캐릭터 소화력과 웃음 포인트를 만들어냈다. 

 

이뿐만 아니라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8에서도 다양한 부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웃음 보장 카드로 활약했다. 여기에 인기 유튜브 채널 ‘숏박스’를 통해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와 공감형 코미디를 선보이며 대중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선민은 MBC ‘놀면 뭐하니?’의 ‘쩐의 전쟁 in 창원’ 편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즉흥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 몸개그와 자연스러운 표현력, 예측할 수 없는 리액션으로 웃음의 중심을 잡으며 시청자의 개그 코드를 겨냥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프로급 자취 생활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오늘 방송되는 ‘제1회 무지개 하계 수련회’에서도 이선민만의 친근하면서도 과감한 예능감이 터질 예정이다.

 

이처럼 확실한 개성과 코미디 내공을 바탕으로 존재감을 발휘하는 ‘코미디 어벤져스’다. 무대와 유튜브를 넘어 방송 예능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세 사람의 전방위적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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