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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로 꽉 채운다…베리즈, 마이캐비닛 론칭

입력 : 2026-07-02 14:14:29 수정 : 2026-07-02 14: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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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공간을 최애와의 추억으로 가득 채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가 글로벌 팬덤을 위한 디지털 아카이빙 서비스 마이캐비닛(My Cabinet)을 론칭했다. 팬들이 자신만의 가상 공간에서 최애 아티스트와의 소중한 추억을 디지털로 기록하고 소장할 수 있는 이른바 ‘온라인 덕질 캐비닛 꾸미기’다.

 

마이캐비닛은 팬들이 자신만의 디지털 공간인 ‘캐비닛’을 만들고, 베리즈에서 펼쳐진 다양한 팬 활동 기록을 디지털 아이템 형태로 수집·저장하는 서비스다. 팬들이 플랫폼에서 작성한 게시글, 댓글, 좋아요 등 모든 소소한 활동들이 귀여운 디지털 아이템으로 변신한다. 

 

여기에 베리즈샵에서 구매한 앨범이나 공식 응원봉 등 특별한 MD들이 실제 이미지 그대로 디지털 오브제화되어 캐비닛에 진열할 수 있게 된다.  최근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사꾸(사물함 꾸미기) 트렌드를 글로벌 K팝 팬덤에 접목한 것으로, 내 방 한 구석을 최애의 굿즈로 채우던 오프라인 덕질의 설렘을 모바일 화면 속 나만의 비밀 공간으로 확장한 셈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에는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특별한 아이템들이 가득하다. 커뮤니티에 입점한 아티스트가 베리즈에 업로드한 사진을 폴라로이드로 간직해 캐비닛을 직접 꾸밀 수 있고, 아티스트별 앨범 그래픽과 캐릭터 등 각양각색의 특색 있는 데코 스티커를 만나볼 수 있다.

 

아이유, 몬스타엑스, 아이브, 아이들, 우즈 등 아티스트를 비롯, 베리즈와 베리즈샵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는 다양한 K컬처 IP를 기반으로 총 45개의 디지털 캐비닛과 450여 종 이상의 디지털 아이템을 선보인다. 아이템들은 팬 개개인의 활동 패턴과 성향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예정. 어떤 활동을 중심으로 참여했는지, 얼마나 더 순도 높은 애정을 쏟아부었는지 캐비닛을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날 수 있다. ‘마이캐비닛’은 팬덤 활동이 시간과 함께 축적되는 기록의 공간이자, 다른 팬들의 캐비닛을 감상하며 소통하는 새로운 공유의 장이 될 전망이다.

 

베리즈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두근두근! 베리즈 첫 캐비닛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나만의 첫 캐비닛을 개설하고 튜토리얼 미션을 완료한 팬들에게 캐비닛을 직접 꾸밀 수 있는 아티스트 포스터와 키링을 디지털 리워드로 증정한다.

 

베리즈(Berriz)는 K팝과 드라마, 예능, 스포츠 등 K컬처를 소재로 한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이다. 지난해 3월 공식 서비스 출시 이후 1년만에 202개국에서 가입자를 확보했다. 그 중 해외 팬 비중이 약 80%를 기록하고 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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