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장천이 한국과 인도의 글로벌 합작 영화 ‘제주 올레’를 통해 또 다른 얼굴을 선보인다.
영화 ‘제주 올레’는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국과 인도의 두 남녀가 우연한 만남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삶과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음악 멜로다. 서로 다른 문화와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여행과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연출은 영화 ‘뷰티풀 선데이’, ‘려수’, ‘내게 남은 사랑을’, ‘귀문’ 등을 선보인 진광교 감독이 맡았다. 인도 스타 배우이자 ‘발리우드의 별’로 불리는 아누쉬카 센을 비롯해 한국에선 강형석, 하주영이 출연해 특별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최장천은 극중 선우와 진우가 살고 있는 동네의 형 ‘충국’ 역을 맡았다. 친근하고 능청스러운 성격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인물이다. 최장천은 자연스러운 제주도 사투리와 생활감 넘치는 연기로 유쾌한 매력과 존재감으로 재미를 더한다.
최장천은 최근 공개된 숏폼드라마 ‘구원하소서’에서 학교폭력을 일삼는 일진 고등학생 역을 맡은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과는 결이 다른 캐릭터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다.
소속사 다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주 올레’를 비롯해 촬영을 앞둔 작품과 공개를 준비 중인 여러 작품을 통해 꾸준히 대중과 만날 예정”이라며 “작품마다 보여줄 최장천 배우만의 맛깔나고 현실감 있는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 올레’는 최근 제작발표회를 마친 가운데 제주 올로케이션 촬영을 모두 마치고 현재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오는 11월 인도를 비롯해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0여개국 동시 개봉한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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