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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출근!’ 서인국♥박지현, 주말 데이트 ‘로맨스 급물살’…최고 5.5% [TV핫스팟]

입력 : 2026-06-30 08:00:04 수정 : 2026-06-30 08: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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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출근!’ 서인국과 박지현의 로맨스가 한층 더 핑크빛으로 달아올랐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3회에서는 TF팀에서 한층 가까워진 강시우(서인국 분)와 차지윤(박지현 분)의 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9%, 최고 5.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5.5%로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또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방송에서는 출시를 앞둔 스피어 아이스 냉장고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강시우는 차지윤이 제안한 ‘아이스 스파이크’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한 것은 물론, 개발팀 앞에서도 “차선임 아이디어”라며 아이디어의 주인을 분명히 밝혔다. 이전 상사들과는 다른 강시우의 방식은 차지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조가을(최경훈 분) 문제로 마음이 복잡했던 차지윤은 업무 중 실수를 범했고, 강시우는 “실수는 한 번이면 족하다. 계속되는 실수는 업무 능력”이라고 냉정하게 지적했다.  

 

다음 날 누구보다 먼저 출근한 차지윤은 다시 프로젝트에 집중했다. 개발팀을 향해 “책임님은 바람 하세요. 전 햇빛 해볼게요”라며 해결책을 제안했고, 강시우 역시 기술적인 보완을 더하며 마침내 투명한 스피어 아이스 개발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퇴근 후 우연히 같은 동네 주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며 회사 밖 시간을 함께했다. “많이 외로우셨을 것 같아서요”라는 차지윤의 말에 강시우는 “고맙네요”라며 처음으로 속내를 내비치는 등 한층 가까워졌다.

 

윤노아(강미나 분)는 장거리 연애 중이던 남자 친구 김구원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라는 이별 통보를 받았다. 무릎까지 꿇으며 붙잡았지만 끝내 홀로 남겨진 노아는 바닷가에서 슬픔을 삼켰다. 그 앞에 신비로운 분위기의 이재인(원규빈 분)이 나타나 묵묵히 모자를 씌워주며 새로운 인연의 시작을 알렸다. 

 

조가을의 공연장을 찾은 차지윤은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공연이 끝난 뒤 조가을은 “다시 시작해 우리. 우리 결혼하자”라며 진심을 전했지만, 차지윤은 ‘안녕, 나의 첫사랑’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지난 사랑과 담담히 작별했다. 서로를 사랑했지만 결혼을 결심하는 타이밍이 엇갈린 조가을과 차지윤의 이야기는 공감을 이끌어냈다.

 

같은 시각 집으로 돌아온 강시우는 화이트보드에 적어둔 ‘차지윤 선임 영입’ 메모를 지우다 우연히 남겨진 ‘차지윤, 나를 웃게 한다’라는 문구를 한동안 바라봤다. 이어 다음 날 출근길 엘리베이터에서 다시 마주한 강시우는 눈이 부은 차지윤에게 “다시 만납니까?”라고 물었다. 차지윤이 “최최최최종 이별이요”라고 답하자 “그럼 이번 주말에 시간 되겠네요?”라며 자연스럽게 주말 약속을 제안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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