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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운과런, 올해도 심장병 환자 위한 ‘기부 러닝’ 이어가

입력 : 2026-06-30 09:00:00 수정 : 2026-06-29 17: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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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러닝, 심장에 희망을 전하다”
한국심장재단 후원금 전달식 (왼쪽부터 최세환대표, 김수웅대표, 한국심장재단 윤종태사무총장, 서태봉팀장). 사진=한국심장재단
한국심장재단 후원금 전달식 (왼쪽부터 최세환대표, 김수웅대표, 한국심장재단 윤종태사무총장, 서태봉팀장). 사진=한국심장재단

‘삼운과런(3분 운동과학 러닝크루)’의 김수웅, 최세환 대표가 지난 26일 한국심장재단을 방문해 심장병 환자들을 위한 후원금 555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삼운과런 10기 러닝크루 회원들과 역대 완주자, 그리고 관계자들이 지난 6개월간 진행된 러닝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함께 마련한 것이다.

 

달리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삼운과런은 지난 2023년부터 심장병 환자 지원을 위한 ‘기부 러닝 프로젝트’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전해진 누적 후원금은 현재까지 총 3755만 원에 달하며 매 기수마다 심장병 환자들을 위한 후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수웅 대표는 “6개월 동안 책임감을 가지고 기부 러닝에 동참해 준 크루원들의 성원 덕분에 올해도 후원을 이어갈 수 있었다”라며 “달리기를 통해 개인의 건강을 증진하는 것을 넘어, 나눔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건강한 운동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종태 한국심장재단 사무총장은 “매년 잊지 않고 건강한 활동을 통해 모은 후원금을 기부해 주시는 삼운과런 크루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심장병 환자들의 수술비와 치료비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수웅·최세환 대표는 PT 전문 센터 ‘에이스짐’을 운영하고 있으며 31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3분 운동과학’을 통해 올바른 운동 지식을 전파하고 있다. 이들은 ‘Run for Heart(심장을 위한 달리기)’라는 슬로건 아래, 더 많은 이들이 운동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기부 러닝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황지혜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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