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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만삭 D라인 공개…"둘째 출산하고 올게요"

입력 : 2026-06-21 21:01:02 수정 : 2026-06-21 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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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안영미가 출산 휴가에 들어간다.

 

안영미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순산하고 돌아오겠다"며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청취자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저 없는 동안에 다른 라디오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제가 항상 모니터 하고 있을 텐데 스페셜DJ 우쭈쭈는 적당히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한 손으로 배를 감싼 채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안영미는 이날 방송에서 "둘째를 낳는다니 믿어지지 않는다. 이게 마지막 방송이라니 자꾸 꿈 속 같다"면서 "청취자들이 계속 응원해주고 기도해주고, 가족보다 더 많이 걱정해줘서 사실 외롭다는 생각이 안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 전에는 고독한 시간이 많았고, 세상에 나 혼자밖에 없다는 생각도 했다. 그런데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혼자가 아니라는 걸 절실히 깨달았다"며 "다들 저에게 '용기있다', '대단하다'고 하는데, 청취자들 아니었으면 해낼 수 없는 일이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7월 미국에서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어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둘째의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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