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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 산업도 AI 시대…법무법인 신원, 콘텐츠 업계 겨냥한 ‘AI 법률가이드’ 출간

입력 : 2026-06-16 09:50:14 수정 : 2026-06-16 09: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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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업계에도 인공지능(AI) 여파가 들이닥친 가운데 법무법인(유한)신원의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엔터테인먼트 AI 법률가이드를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도 AI 시대에 접어들면서 콘텐츠 창작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재편되는 상황에서 법무법인 신원은 실무 지침서인 AI 법률가이드를 통해 AI가 바꾸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흐름을 살펴보고, 콘텐츠 제작·유통 현장에서 마주하게 될 법률적 쟁점들을 단계별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AI 법률가이드는 AI 학습 과정에서의 권리 침해, 산출물의 저작권 귀속, 생성∙이용 단계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레플리카∙딥페이크 문제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당면한 핵심 쟁점을 단계별로 다룬다. AI 관련 최신 법령과 해외 규제 동향, 국내외 분쟁 및 계약체결 사례 그리고 현장에서 바로 참고할 수 있는 실무 Q&A까지 담아냈다. 콘텐츠 업계 종사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법률적 내용은 사례와 질의응답 중심으로 풀어냈다.

 

김진욱 대표변호사는 “AI는 콘텐츠 창작의 도구이자 동시에 전에 없던 새로운 법률 쟁점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변화의 속도가 빠른 만큼 현장에서 무엇을, 어떻게 점검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무적 기준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이번 가이드가 AI 시대에 콘텐츠를 제작·유통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종사자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법무법인(유한)신원은 연예 매니지먼트사·드라마/영화 제작사·게임사·방송국·공연/전시 기업들을 대상으로 전속계약, 콘텐츠 제작 유통 등 업계에서 발생하는 이슈 전반에 대해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AI 자문팀(정광윤, 김혜은, 우홍균 변호사)은 산업 특유의 계약 구조와 현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AI 분야에서 저작권, 부정경쟁행위 등 다양한 이슈에 관한 법률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2026 로펌 컨수머 리포트’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1위로 선정되는 등 엔터테인먼트·IP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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