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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희생을 기억합니다” 울산웨일즈, 현충일 기념행사 개최

입력 : 2026-06-06 14:06:50 수정 : 2026-06-06 14: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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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산 웨일즈 제공
사진=울산 웨일즈 제공

 

프로야구 퓨처스리그(2군) 울산 웨일즈가 현충일 홈경기에서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긴다.

 

울산은 6일 울산 문수 야구장서 열리는 KIA와의 퓨처스리그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현충일을 맞아 야구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이날 경기에는 울산 지역 보훈가족과 국군장병 약 350명이 초청돼 단체 관람에 나선다. 현충일의 의미를 더하는 시구와 시타도 준비됐다. 시구는 홍계성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울산지부장이 맡고, 시타에는 임경선 육군 제7765부대 울산여단 대령이 참여한다.

 

사진=울산 웨일즈 제공
사진=울산 웨일즈 제공

 

선수단도 특별한 의미를 함께 나눈다. 울산 선수들은 이날 제작된 밀리터리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해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에 동참한다.

 

김동진 울산 단장은 “현충일을 맞아 야구장에서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며 “경기를 찾은 팬들과 보훈가족, 국군장병 모두가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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