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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미식·경험 결합…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LIV 골프 공식 호텔로 존재감

입력 : 2026-06-02 09:56:43 수정 : 2026-06-02 09: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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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 마련된 파라다이스 부스
부산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 마련된 파라다이스 부스

글로벌 골프 스타들이 부산을 찾은 나흘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도 대회 열기를 함께 끌어올렸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선수단 숙박부터 현장 케이터링, 팬 체험 프로그램까지 맡으며 ‘LIV 골프 코리아 2026’ 공식 호텔 역할을 마쳤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지난달 28일부터 나흘간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IV 골프 코리아 2026 기간 공식 호텔로 운영됐다.

 

이번 대회에는 존 람, 브라이슨 디샘보 등 LIV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라이징 스타들이 출전했다. 안병훈, 송영한, 김민규, 문도엽으로 구성된 코리안 골프클럽도 대회에 참가해 국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코리아 골프 클럽(KGC) 선수들이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있다.
코리아 골프 클럽(KGC) 선수들이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있다.

개인전 우승은 칠레의 호아킨 니만이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브라이슨 디샘보가 주장으로 있는 크러셔스 GC가 우승했다. LIV 골프가 골프와 음악, 문화,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대회인 만큼 지난 30일 경기 후에는 DJ 겸 프로듀서 페기 구가 헤드라이너로 나선 콘서트도 열렸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LIV 골프와 파트너십을 맺고 대회 기간 선수단과 주요 인사들의 숙박을 지원했다. 대회장 라운지 등에서는 케이터링 서비스도 제공했다.

아시아드컨트리클럽 팬 빌리지에는 파라다이스 특별 부스가 마련됐다. 부스에서는 체험 프로그램 ‘파라다이스 온 샷(PARADISE on SHOT)’이 운영됐다. 이 프로그램은 골프에서 공을 홀 근처로 붙이는 어프로치와 비슷한 방식의 게임이다.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마제스티골프와 함께 기획됐다. 참가자들에게는 결과에 따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숙박권과 시설 할인권 등이 제공됐다.

부산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페기 구의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부산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페기 구의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골프 관람을 위해 부산을 찾은 관광객을 겨냥한 숙박 패키지도 운영됐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프리미엄 라운지 이용권, 대회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그라운드 패스권 등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마제스티골프의 골프공과 모자가 제공됐다.

 

파라다이스는 예술과 문화 중심의 콘텐츠를 스포츠 분야로 확대하며 체류형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지난달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한 ‘벚꽃 러닝’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스포츠와 웰니스,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글로벌 골프 대회인 LIV 골프 코리아 2026은 많은 고객이 골프와 함께 호텔에 머물며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체류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드 빅스 LIV Golf 글로벌 스폰서십 및 액티베이션 총괄 부사장은 “LIV Golf를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최하며 팬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파트너와의 협업은 매우 중요했다”며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수준 높은 숙박 서비스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팬 빌리지 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LIV Golf 특유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구현하며 모든 연령대의 팬들과 소통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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