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위스키가 브랜드 앰배서더인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생일파티를 열었다.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의 산토리 위스키는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마요네즈 남영점에서 박지훈의 생일을 기념한 ‘생일 이자카야’ 이벤트를 하루 동안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팬덤의 생일카페 문화를 이자카야 콘셉트로 변주해 관심을 모았다.
행사명도 ‘생일 이자카야’로 정했다. 생일카페를 줄여 부르는 ‘생카’를 ‘생’일 이자‘카’야로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가 열린 공간은 박지훈이 출연한 산토리 하이볼 광고 촬영 장소다. 팬들은 광고 속 공간에서 산토리 하이볼과 스페셜 메뉴를 즐기며 박지훈의 생일을 함께 기념했다.
산토리는 99번째, 199번째, 299번째, 399번째, 499번째 방문객에게 박지훈 친필 사인 포스터를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미공개 영상·사진, 포토카드, 포스터 등도 만날 수 있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장에는 약 500명이 찾았다. 대기 시간이 4~5시간에 달할 정도로 팬들이 몰렸고, 행사 종료 후에도 현장에 남은 팬들에게 포스터를 제공하며 이벤트를 마무리했다.
생카 현장에서는 박지훈의 팬덤명 ‘메이(MAY)’에서 착안한 스페셜 메뉴가 등장했다. 메뉴는 ▲박지훈 세트 ▲생일 축하 세트 ▲내 마음속에 저장 세트 등 박지훈과 팬덤을 연결한 이름으로 구성됐다.
‘박지훈 세트’는 광고 영상 속 야키토리와 타코야키 맛보기, ‘생일 축하 세트’는 생일 케이크를 닮은 메리링 오코노미야키, ‘내 마음속에 저장 세트’는 사각형 계란말이와 세 가지 소스 조합으로 꾸렸다. 산토리 하이볼은 모든 세트와 함께 제공됐다.
현장과 온라인 반응도 뜨거웠다. 팬들은 “오코노미야키에 ‘메이’라고 적어주는 게 감동이다”, “산토리 일 잘한다”, “너무 좋은 이벤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팬들은 박지훈의 생일 이벤트가 팬콘서트 직전 열린 점을 언급하며 “코가 삐뚤어지게 먹고 팬콘서트에 못 가는 불상사는 없어야 한다”는 유쾌한 반응도 남겼다. 박지훈은 생일 다음 날인 30일부터 31일까지 고양에서 ‘2026 박지훈 팬 콘서트 리플렉트’를 마쳤다.
산토리 관계자는 “박지훈의 생일을 맞아 실제 광고 촬영 장소에서 팬들이 산토리 하이볼과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메이에서 착안한 메뉴와 포토카드 등에 팬들이 좋은 반응을 보여 뜻깊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산토리 하이볼의 경험을 넓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훈은 최근 산토리 위스키의 새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산토리 위스키는 “그냥 하이볼 말고, 산토리 하이볼”을 슬로건으로 신규 캠페인을 공개, 박지훈과 함께 산토리 하이볼의 오리지널리티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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