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부산 찾은 불꽃 파이터즈,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와 자존심 대결

입력 : 2026-05-31 10:01:27 수정 : 2026-05-31 10:01:2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불꽃야구2 예고 화면. 스튜디오C1 제공
불꽃야구2 예고 화면. 스튜디오C1 제공

불꽃 파이터즈가 시즌 첫 원정 경기에서 프로 구단을 상대로 또 한 번 시험대에 오른다. 들뜬 분위기 속에서도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치며 승리를 향한 의지를 다진다.

 

오는 1일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4회에서는 불꽃 파이터즈와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리그팀의 맞대결이 그려진다.

 

앞서 독립리그 강호 연천미라클과의 개막전을 치른 불꽃 파이터즈는 이번에는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리그팀을 상대로 한층 더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예고에 따르면 부산 원정길에 오른 선수들은 경기 전부터 라인업을 둘러싼 변수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이택근이 ‘라인업 작성 대행’을 맡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선수단 분위기는 술렁인다. 라인업 결정권을 쥔 이택근을 향해 유희관은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재치 있는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낸다.

 

사직구장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왔던 박용택은 자신감을 숨기지 않는다. 그는 “어디에 배치해도 잘 쳤다”며 과거를 떠올린 뒤 “1번 타자가 가장 좋다”고 말하며 선발 라인업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주전 경쟁도 뜨겁다. 지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정근우는 경쟁자인 임태윤의 활약 소식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는 김성근 감독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스윙으로 존재감을 어필하는가 하면, 이택근 주변을 맴돌며 적극적으로 자신을 홍보하는 등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과연 그의 눈물겨운 생존 전략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맞대결을 앞둔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리그팀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선수들은 불꽃 파이터즈 투수들의 경기 영상을 분석하며 철저하게 대비했고, 프로 선수로서 자존심을 건 승부를 다짐했다.

 

시즌 첫 원정 경기에 나선 불꽃 파이터즈와 프로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리그팀. 팽팽한 승부 끝에 승리의 미소를 짓게 될 팀이 어디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