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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웍스, 육상 국가대표 출신과 시각장애인 가이드러닝 클래스 진행

입력 : 2026-05-29 10:00:00 수정 : 2026-05-28 17: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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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러닝 전문 커뮤니티 가이드런프로젝트의 훈련 프로그램을 조이웍스가 후원, 6월 시각장애인 마라톤 대비
조이웍스가 자사의 어드바이저인 육상 국가대표 출신 장호준 코치, 가이드러닝 전문 커뮤니티 가이드런프로젝트와 '조이런 시각장애인 가이드러닝 클래스'를 진행했다. 사진 제공 = 조이웍스
조이웍스가 자사의 어드바이저인 육상 국가대표 출신 장호준 코치, 가이드러닝 전문 커뮤니티 가이드런프로젝트와 '조이런 시각장애인 가이드러닝 클래스'를 진행했다. 사진 제공 = 조이웍스

호카 총판사 조이웍스가 자사의 어드바이저인 육상 국가대표 출신 장호준 코치와 '조이런 시각장애인 가이드러닝 클래스'를 서울 서초구에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가이드러닝은 시각장애인 러너와 비장애인 가이드러너가 '테더'라고 부르는 끈을 서로 잡고 속도를 맞추며 한 팀이 되어 달리는 활동이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클래스는 가이드러닝 전문 커뮤니티 가이드런프로젝트의 훈련 프로그램을 조이웍스가 후원하는 방식으로 지난 23일에 열렸다. 가이드런프로젝트는 달리기로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성취한 경험을 확산시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단체다. 6월에 열리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주최 어울림마라톤 참가를 앞두고 있다.

왼쪽부터 장호준 코치, 장지은 가이드런프로젝트 대표, 선지원 시각장애인 육상 선수. 사진 제공 = 조이웍스
왼쪽부터 장호준 코치, 장지은 가이드런프로젝트 대표, 선지원 시각장애인 육상 선수. 사진 제공 = 조이웍스

조이웍스는 가이드러닝 클래스 참가자 50여명에게 러닝용품과 전문가의 1:1 맞춤 마라톤 강습을 제공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장호준 코치는 2018년 대만오픈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3000m 장애물 1위, 2019년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장지은 가이드런프로젝트 대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올해 초 발표한 ‘장애인 생활체육조사’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율은 40.9%였다"며 "시각장애인 러너, 가이드러너, 조이웍스가 함께 달려 시각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조이웍스 공동대표는 "우리나라에서 유명하지 않았던 호카를 8년 전부터 알려온 것처럼 조이웍스는 진정성 있는 글로벌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 사업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아마추어 선수 지원 등 사람과 사회를 이롭게 하고, 러너의 더 나은 달리기 환경에 기여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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