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가 ‘아이온2’에 최고 난도 PvE 던전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하며 고레벨 이용자 공략에 나섰다. 신규 장비와 성장 시스템, PvP 콘텐츠 개편까지 더해지면서 전투 중심 콘텐츠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엔씨는 27일 MMORPG 아이온2에 신규 성역 무스펠의 성배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무스펠의 성배는 현재 아이온2 PvE 콘텐츠 가운데 가장 높은 난도를 갖춘 던전이다. 무스펠 화산 깊은 곳 용암에 잠들어 있던 고대 신전이 지각 변동으로 모습을 드러냈다는 세계관 설정을 담고 있다.
이용자는 던전에서 보스 몬스터 지저의 재앙 칼드릭스를 처치해 신규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주요 보상으로는 용암 심장의 무기(늘어남), 용암 심장의 가더, 칼드릭스의 브로치 등이 마련됐다. 최초 공략 성공 이용자에게는 특별 보상 펫: 레드 드래곤도 지급된다. 던전 입장을 위해서는 최소 아이템 레벨 4500이 요구되며, 제한 시간 내에서는 횟수 제한 없이 도전 가능하다.
제작 시스템에도 신규 장비가 추가된다. 엔씨는 창룡의 무기, 멸룡왕의 무기, 창룡의 가더, 멸룡왕의 가더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장비는 계승 제작 방식으로만 획득할 수 있으며, 기본 영혼 각인 옵션 6종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장비에 영혼결속을 진행할 수 있는 신규 아이템 현자의 돌: 권능(각인)도 추가된다.
PvP 콘텐츠 어비스에도 변화가 적용된다. 중층 지역에 용오름을 통해 이동 가능한 신규 섬 지역이 추가되며, 해당 지역에서는 미니맵을 통한 이용자 위치 확인이 제한된다. 보스 몬스터와 차원 핵의 능력치도 상향된다. 또 어비스 상점과 계승 제작을 통해 획득 가능한 신규 장비 친위대장 무기·가더와 정예 친위대장 무기도 추가된다.
캐릭터 성장 시스템 개편도 함께 진행된다. 위력·민첩·정확·의지·지식·체력 등 주요 능력치 상한선이 250까지 확대되며, 공격력·방어력 증가 최대 수치도 130%로 상향된다. 보유한 날개를 강화해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날개 강화 시스템 역시 새롭게 도입된다.
엔씨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부활의 신호탄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오는 6월 10일 정기점검 전까지 산들바람 상회에서 부활의 정령석(각인)을 매주 최대 20개까지 게임 재화 키나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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