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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논알코올 ‘카스 제로’ 리뉴얼… 알코올 0.00% 구현

입력 : 2026-05-27 15:15:29 수정 : 2026-05-27 15: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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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가 논알코올 브랜드 ‘카스 제로’를 새롭게 선보인다.

 

카스는 알코올 제거 공법을 강화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 카스 제로는 맥주에서 알코올을 정밀하게 분리하는 기술을 적용해 라거 특유의 청량감과 풍미를 살리면서 알코올 함량을 0.00%로 낮춘 게 핵심이다.

 

카스 제로는 2020년 10월 처음 출시됐다. 당시 오리지널 맥주에서 알코올만 분리하는 기술을 적용해 국내 논알코올 맥주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기존 제조 기술을 한층 고도화해 알코올 함량은 극미량 수준으로 줄이고, 라거 본연의 맛과 청량감은 보다 정교하게 구현했다.

 

패키지 전면에는 ‘0.00%’ 표시를 넣어 논알코올 제품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드러냈다. 제품은 355ml·500ml 캔과 330ml 병으로 출시된다. 편의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채널, 식당 등에서 순차 판매된다.

 

카스는 리뉴얼 출시와 함께 카스 제로의 맛을 상황극 형식으로 풀어낸 광고 영상도 선보인다. 광고는 27일부터 카스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된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카스 제로는 카스의 양조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논알코올에서도 라거 본연의 맛과 풍미를 구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음용 상황에 맞춘 논알코올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2026년 1분기 국내 가정시장 논알코올 부문 판매액 기준 약 40% 점유율로 제조사 1위를 기록했다. 카스는 ‘카스 제로’를 비롯해 알코올·당류·칼로리·글루텐 제로를 내세운 ‘카스 올제로’, 이탈리아산 레몬을 더한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 등 논알코올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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