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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장바구니에 위스키가 들어왔다… 골든블루 쿼츠, 하이볼 수요 겨냥

입력 : 2026-05-26 12:41:28 수정 : 2026-05-26 12: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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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캠핑장과 공원을 찾는 젊은 피크닉족 사이에서 야외 음용 문화가 달라지고 있다. 캔맥주나 소주 중심이던 장바구니에 탄산수, 토닉워터, 얼음과 함께 위스키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취향에 맞게 섞어 마시는 하이볼 문화가 캠핑과 피크닉 트렌드와 맞물리면서다.

 

이 흐름 속에서 ㈜골든블루의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도 젊은 소비층을 겨냥하고 있다. 골든블루 쿼츠는 스코틀랜드산 원액을 사용한 위스키다. 알코올 도수는 36.5도. 일반적인 위스키보다 부담을 낮춘 도수와 부드러운 음용감을 앞세워 위스키 입문자와 하이볼 소비자를 공략하는 제품이다.

하이볼은 위스키에 탄산수나 토닉워터, 얼음 등을 더해 마시는 방식이다. 도수가 높은 술을 그대로 마시기보다 길게 즐길 수 있고, 음식과 함께 곁들이기 쉬워 야외 모임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골든블루 쿼츠 역시 꽃향과 바닐라 향, 견과류 계열의 풍미를 내세워 캠핑 음식이나 간단한 피크닉 메뉴와 곁들이기 좋은 제품으로 소개되고 있다.

 

패키지 디자인도 젊은 층을 겨냥한 요소다. 골든블루 쿼츠는 브랜드 고유의 블루 컬러를 적용한 투명한 병 디자인을 사용했다. 기존 위스키가 주는 무겁고 클래식한 이미지보다 청량하고 캐주얼한 인상을 강조했다. 야외 테이블, 피크닉 매트, 캠핑 랜턴 등과 함께 사진으로 남기기 쉬운 디자인이라는 점도 SNS 활용도가 높은 소비층에게 소구하는 지점이다.

 

실제로 최근 위스키 시장에서는 제품의 맛과 가격뿐 아니라 음용 장면과 시각적 이미지도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홈술, 캠핑, 피크닉 등 일상형 음용 장면이 늘면서 위스키를 특별한 날 마시는 술이 아닌 취향을 드러내는 라이프스타일 상품으로 받아들이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야외로 나가는 나들이객이 늘면서 자연 속에서 위스키 하이볼을 즐기는 문화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골든블루 쿼츠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청량한 블루 컬러가 캠핑, 피크닉 등 야외 모임에서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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