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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인생 마지막 같이할 수 있어 기쁘다” 프로농구 LG, 포워드 장민국과 2년 재계약

입력 : 2026-05-26 10:43:41 수정 : 2026-05-26 10: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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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제공
사진=KBL 제공

프로농구 LG와 장민국의 동행이 계속된다. 

 

LG는 26일 “장민국과 계약기간 2년, 첫해 보수 총액 2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12년에 프로 입단한 장민국은 11시즌 동안 413경기(정규리그)에 출전했다. 평균15분47초를 소화하며 4.6점과 3점 성공률 34%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엔 27경기를 뛰며 평균 1.9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사진=LG 세이커스 제공
사진=LG 세이커스 제공

구단은 “전 시즌 팀이 어려울 때 베테랑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차기 시즌 외국선수 제도 변경으로 슈팅력을 갖춘 장신 포워드 뎁스를 강화하기 위해 재계약을 추진했다”고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장민국은 “B리그 진출 후 국내 복귀해 파이널 우승과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감사한 경험을 했다. 조상현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좋은 선수들 그리고 열정적으로 응원해 주시는 세바라기와 함께 제 농구인생 마지막을 같이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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