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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유스 주말리그 23일 개막… 프로식 운영으로 실전 감각 키운다

입력 : 2026-05-21 15:36:41 수정 : 2026-05-21 15: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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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제공
사진=KBL 제공

 

남자프로농구(KBL) 무대를 꿈꾸는 미래 유망주들이 주말마다 코트 위에서 실전 경험을 쌓는다.

 

KBL 사무국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2026 KBL Y리그 주말리그’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KBL 구단 소속 유스클럽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다. 14세 이하(U-14)부 1개 부서에 총 9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라운드 로빈 방식의 예선으로 출발한다. 예선 성적에 따라 1~4위 팀은 Y1 토너먼트, 5~8위 팀은 Y2 토너먼트로 나뉘어 각각 4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이를 통해 수준별 경쟁 구도를 만들고, 선수들에게 더 많은 실전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운영 방식에도 변화가 있다. KBL 유소년 대회 최초로 10분 4쿼터제와 데드볼 규칙을 적용한다. 여기에 비디오 판독 제도까지 도입해 실제 프로 경기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한다. 어린 선수들이 보다 높은 집중도와 경기 운영 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한 장치다.

 

예선은 총 4주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시작을 여는 1·2주차 경기는 23일부터 31일까지 예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3주차는 6월13일부터 14일까지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치러진다. 4주차 경기는 6월20일부터 21일까지 다시 예산 스포츠센터에서 이어진다. 플레이오프는 6월27일부터 28일까지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다.

 

KBL은 이번 Y리그를 통해 유스클럽 선수들에게 꾸준한 경기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표를 뒀다. 이뿐만이 아니다. 경기력 향상은 물론, 프로 수준에 가까운 운영 시스템을 접하게 하며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 기반을 넓혀가겠다는 설명이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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