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로 다시 도전장을 내빈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자신이 아끼는 150켤레의 신발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232 프로젝트’에서 이상민은 구독자들을 위해 경품 추첨에 나섰다.
이상민은 딘딘과 함께 신발 콘텐츠를 선보이며 댓글 추첨을 진행했다. 단순한 신발 자랑을 넘어 구독자들에게 보낼 선물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무려 150켤레의 신발을 선보였다. 이상민은 당첨 댓글이 욕이어도 괜찮냐는 딘딘의 질문에 무플보다 악플을 선택했다.
본격적인 추첨에 앞서 딘딘이 신발을 고르기 시작하자 이상민은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이 아끼는 한정판 신발을 마주하고 말을 더듬는가 하면 “보내기 전에 한 번만 신어 봐도 될까?”라며 끝까지 미련을 버리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오는 7월 말까지 구독자 수가 5만 명을 넘지 못한다면 8~9월 플리마켓을 열어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상민이 형 신발 주세요’라는 댓글을 두고 이상민은 딘딘과 당첨 여부에 대해 치열한 실랑이를 벌였다. 이상민은 “이분 안 드리면 죽을 때까지 너의 안티가 될 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으나 이내 감동적인 댓글을 발견했다. 진심 어린 사연에 감동한 그는 더 의미 있는 선물을 전하고자 했고 결국 본인이 가장 아끼는 옷과 가방을 통 크게 선물했다.
‘232 프로젝트’는 과거 가요계를 휩쓸었던 이상민이 힘든 시간과 빚 청산을 마친 뒤 제작자로서 재도약을 꿈꾸며 시작한 아이돌 육성 리얼리티 프로젝트다. ‘GENIUS(지니어스)’와 ‘I AIN’T THE ONE(아이 에인트 더 원)’ 두 곡의 작업을 마친 상태다. 해당 곡을 소화할 최적의 멤버를 찾기 위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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