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허남준 주연의 ‘멋진 신세계’가 글로벌 OTT 순위와 화제성을 싹쓸이 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측에 따르면 작품은 공개 이후 단숨에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시리즈’ 1위에 등극, 지난 18일 기준 2주 연속 1위 자리를 석권했다.
해외 인기도 심상치 않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인 투둠이 공개한 ‘글로벌 톱 10 비영어권 쇼’ 주간 시청 순위(5월11일~5월17일 기준)에 따르면 ‘멋진 신세계’는 지난주 전 세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 주 역시 당당히 2위에 오르며 글로벌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브라질, 스페인, 볼리비아, 페루, 호주, 홍콩 등 44개국 TOP10을 유지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 가도를 질주했다.
무엇보다 ‘멋진 신세계’는 뜨거운 입소문으로 화제성 지수까지 단숨에 압도하며 치열한 금토극 전쟁을 이끌 신흥 강자로 우뚝 섰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5월 2주 차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멋진 신세계’는 TV 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 2위를 차지했고, 출연자 TV-OTT 부문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도 임지연, 허남준이 4,5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제공하는 ‘오늘의 트렌드 랭킹’((5월18일 기준) 역시 방영 첫 주에 이어 2주 차에서도 전 콘텐츠 중 1위를 석권하며 흥행에 부스터를 작동시켰다.
한편,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 재벌 차세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신서리 역의 임지연, 차세계 역의 허남준이 환상의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 3,4화에서는 신서리를 향한 차세계의 입덕부정기부터 서리와 세계가 서로의 마음을 오해하며 어긋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멋진 신세계’는 단 2주 만에 최고 시청률 7.8%까지 치솟으며 상승세를 기대하게 했다.
오는 22일 방송될 5화에서는 서로에 대한 각자의 마음을 확인한 서리와 세계의 향후 관계 변화가 예고됐다. 과연 입덕부정기를 거친 두 사람 사이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 지 주목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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