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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왼쪽 발목 부상…PSG 리그 우승 결정전 결장

입력 : 2026-05-13 07:27:10 수정 : 2026-05-13 09: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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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사진=AP/뉴시스
이강인. 사진=AP/뉴시스

 

부상으로 우승 결정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이강인(PSG)이 오는 14일 열릴 RC 랑스와의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29라운드 원정 경기에 결장한다. PSG는 최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을 포함한 팀 내 부상 선수 소식을 전했다.

 

구단은 ‘이강인이 브레스트와의 경기 중 왼쪽 발목을 다쳤다’며 ‘앞으로 며칠 동안 실내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강인은 지난 11일 열린 브레스트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90%(27/30)의 패스성공률을 기록했다. 기회 창출 1회, 유효슈팅 1회 등을 기록한 그는 축구 통계 매체 풋몹으로부터 평점 6.7을 받았다. 

 

전반 추가시간 부상 우려를 낳기도 했다. 상대 페널티 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들다 수비수 발에 걸려 넘어졌기 때문이다. 다행히 하프타임 이후 다시 모습을 드러내긴 했으나 후반 8분 데지레 두에와 일찌감치 교체됐다. 

 

PSG(승점 73)는 이번 랑스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우승을 확정한다. 2위 랑스(승점 67)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절호의 기회를 잡은 셈이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조기에 우승을 확정 짓는다면, PSG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이달 말 예정된 아스널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준비에 매진할 수 있게 된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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