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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 생존 서사로 맞손…서브노티카2·심해수 이색 컬래버

입력 : 2026-05-08 10:49:07 수정 : 2026-05-08 10: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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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영 작가가 그린 레비아탄과 신규 등장 생명체를 수작업 펜화. 크래프톤 제공
노미영 작가가 그린 레비아탄과 신규 등장 생명체를 수작업 펜화. 크래프톤 제공

심해 생존을 다룬 게임 ‘서브노티카 2’와 웹툰 ‘심해수’가 세계관을 넘나드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났다.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 언노운 월즈가 공개한 협업 영상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언노운 월즈는 오는 15일 얼리 액세스로 출시 예정인 서브노티카 2와 심해수의 협업 영상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심해라는 동일한 공간에서 인류 생존을 다룬 두 작품의 공통된 서사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심해수는 70년간 이어진 장마로 바다가 상승한 지구를 배경으로, 7대 심해수(레비아탄)에 맞서 생존을 이어가는 인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SF어워드 대상을 수상하고 해외 8개국에 수출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영상은 서브노티카 공식 유튜브와 글로벌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심해수를 그린 노미영 작가가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서는 전작의 리퍼 레비아탄과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의 그림자 레비아탄, 그리고 신작에 등장하는 콜렉터 레비아탄까지 다양한 심해 생명체들이 등장한다.

 

노 작가는 이들을 수작업 펜화로 재해석해 두 세계관이 교차하는 장면을 완성했다. 그는 “심해를 다루는 두 작품이 한 화면에서 만난다는 점이 매우 뜻깊었다”며 “각기 다른 방식으로 구축된 세계가 한 장의 그림으로 연결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브노티카 2는 미지의 외계 해양 행성에 불시착한 생존자가 심해를 탐험하며 자원을 수집하고 기지와 장비를 구축하는 오픈월드 생존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사실적인 수중 환경과 거대한 생명체가 주는 긴장감이 특징이며, 시리즈 최초로 최대 4인 협동 플레이 모드를 도입했다. 현재 스팀 위시리스트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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