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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아리랑’, 美 ‘빌보드 200’ 5위

입력 : 2026-05-06 08:59:55 수정 : 2026-05-06 09: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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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를 장기 집권하고 있다.

 

지난 5일 발표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최신 차트(5월 9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글로벌(미국 제외)’, ‘글로벌 200’에서 각각 2위에 올랐다. 가창곡 13곡 모두 두 차트에 6주째 진입해 음반 전체의 고른 인기를 과시했다.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도 순항 중이다. ‘아리랑’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5위에 오르며 6주 동안 최상위권을 지켰다. 이 음반은 해당 차트에서 한국 가수 작품 중 최초로 3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SWIM’ 역시 메인 송 차트 ‘핫 100’ 32위로 6주째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세부 차트에서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아리랑’은 ‘톱 앨범 세일즈’ 4위, ‘톱 스트리밍 앨범’ 11위를 차지했다. ‘바이닐 앨범’은 지난주 대비 3계단 상승한 5위에 안착했다. ‘SWIM’은 ‘디지털 송 세일즈’(16위)와 ‘어덜트 컨템포러리’(19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와 함께 ‘팝 에어플레이’(12위),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14위), ‘라디오 송’(24위)에도 포진했다. 음원 판매량과 라디오 지표 전반에서 고른 호성적을 내 대중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5일(이하 현지 시간) 탬파를 시작으로 총 12개 도시 31회에 걸친 ‘아리랑’ 북미투어를 펼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엘파소 선 볼 스타디움에서 약 10만 명의 관객과 만났다.

 

데뷔 기념일인 6월 12∼13일에는 한국으로 돌아온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2~13일 양일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아리랑’ 투어 부산 공연을 개최한다. 첫 개최지인 고양 공연부터 일본, 북미, 유럽뿐 아니라 부산 공연도 빠르게 매진됐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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