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선검 검술과 퍼포먼스를 겨루는 공식 대회가 2년 만에 다시 열린다.
사단법인 광선검 협회가 주최하고 세이버스팟이 후원하는 ‘2026년 세이버스팟배 제2회 광선검 대회’가 오는 6월 20일 오후 1시 동서울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24년 열린 제1회 광선검 대회 이후 2년 만에 마련된 행사다. 광선검을 활용한 검술 퍼포먼스와 검법 완성도를 선보이는 무대로, 수련
자와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루는 자리로 꾸려진다.
참가 종목은 개인검법, 4인 단체검법, 검무 등이다. 참가자들은 자세의 절제미, 동작의 정확성, 검끝 표현력, 무대 구성과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실력을 평가받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소속이나 단체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광선검 검술에 관심 있는 수련자와 동호인에게 열린 대회라는 점에서 참여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참가 접수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종목별로 다르며, 자세한 접수 방법과 참가 안내는 세이버스팟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도 마련된다. 참가 선수 전원에게 메달이 수여되며, 개인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광선검 등이 주어진다. 단체전 우승팀에는 상금이 제공된다.
사단법인 광선검 협회 관계자는 “제1회 대회 이후 다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광선검 검술의 매력과 가능성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검술의 절도와 무대 표현력을 함께 보여주는 새로운 형태의 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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